아차 사진을 못찍어왔네!!!

 

1/2 치학이의 도움을 받아 부직포(?)를 덧씌웠다.

방한효과와 방풍효과를 누리고 속에 있는 천막을 태양열호 부터 보호하기 위한 조치였다.

 

미터당 3,000원(폭1.8미터) 짜리를 32미터를 구매하고 8미터씩잘라서 서로연결하는  수공비 포함해서

모두 10만원을 투자했다.

 

알게 모르게 주머니 돈이 조금씩 들어간다.

 

도대체 무엇을해야 이 본전을 건질지 서서히 고민된다.

 

출처 : 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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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8일

아침부터 마음만 바쁘다.

하고싶은 일이 있기 때문이다.

부지런히 챙겨서 원동으로 출발!!

뒤면부터치고 앞면을 치고 드뎌 지붕을 덮었다.

근데......

 

 

천정부분이 잘못됐다.

길이도 예상보다 짧고(20Cm) 뒷부분도 모자란다. 옆부분은 전체적으로 커버가 안된다.

이걸 우짜지!! 

 

그래도 온 김에 주변도 좀 더 정리해야지.... 

 

마나님께서 자칭 개미라면서 잔디가위로 조금씩 조금씩 깕아 등어간다.

앞이 좀 트이니 한결 나아졌다.

 

 

일단은 농막 주위로 좀 깨끗하게는 되었는데.....

저기 갈대뿌리 및 나무 뿌리는 어케하지??????

 

전기도 연결해야 되는데.......

 

출처 : 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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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7일

하우스를 치기위해 인터넷을 검색하여 하우스치는 요령 및 필요한 부속들을 공부했다.

생각보다 간단하기도 했고 부속도 참 잘나와 있었다.

 

점심시간에 자유시장옆에 천막집이 있어 정보수집차 들렸더니

하우스보다는 천막을 치는것이 간편하고 오래 간다며 천막을 권했다.

솔깃해서 천막을 주문했다.

가로 세로 540*700 1개 4만원

가로세로 380* 270 2개 3만원

작은 천막은 앞 귀로 될 요량으로 수정을 요구하니 흔궤히 만들어 준단다.

한쪽면은 작크도 달아달라고 주문했다.

만들어진 천막을 들고 디뎌 원동으로 출발하니

청소가 급선무다.

우선 폐비닐등을 철거해야 했다.

오늘은 이까지만 해야했다.

 

 

 

 

출처 : 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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