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농막은 거의 마무리 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내부에 아직은 않아서 제대로 쉴만한 공간이나 자리는 제대로 대지 않았지만 차츰 만들어 가기로하고
다음주중 사정이 허락한다면 전기를 신청 할 예정이다.
농사용 전기는 일반에 비해 절반 수준이란다.
신청은 토지대장과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길래
우선 인터넷을 통하여 토지대장을 발급했다. 세상 많이 좋아졌어요~~~~ㅎㅎㅎㅎ
다음주부터는 땅을 땅같이 만드는 아주 고된작업이 계속되어야 할 것 같다.
주변의 나무들은 벌써 겨울 잠에서 깨어나기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바쁜데 누구 도와 줄 사람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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