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5일 수요일 흐림

주요한 일 : 난방유,경로단체식사,노래교실,산딸기.블루베리따기,대추조사원내방

 

어제 마신 술로 숙취가 남아 아침을 먹고는 계속 누워있었다.

주유소에서 기름을 가지고 온다고 전화가 와서 일어나 문을 열고 기다려 기름을 400리터를 넣었다.

 

경로단체식사를 하기위해 가보니 평소보다 인원이 너무 적었다.

마치고 기다렸다가 노래교실을 시작하는 것을 보고 몸이 피곤하여 집으로 왔다.

노래교실

다시 침대에 누워 있는데 대추조사원이 방문하여 일어나 조사를 협조하고는 정신차려 블루베리를 따고 산딸기를 따왔다.

산딸기는 이제 마지막이라 오랫동안 먹기위해 씻어서 냉동을 시켜 놓았다. 

 

적과한 사과로 식초로 만들기위해 독을 씻어서 준비해 두었다.

 

2025년 06월 24일 화요일 비

주요한 일 : 농협,루이까스텔,밀양관아,경로장보기,장우기.남상본집방문

 

농협적기예금 만기일이라 농협을 방문하여 예금을 찾아서 다시 가입을 했는데 이자가 작년은 3.5%였는데 이번에는 2.57%로 많이 떨어졌다.

 

미눌님이 옷을 사야된다고해서 루이까스텔로 가서 냉감티와 조끼를 사서 오다가 밀양관아를 구경하고 왔다.

밀양관아
밀양관아

경로단체식사를 위한 장을 보기위해 정순자씨를 모시러 갔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몸을 불편하신 분을 모시고 가느니 혼자 다녀오기로 하고 사야될 물품울 물어서 혼자 나갔다.

소고기와 반찬,야채를 사서 오면서 드림마트에 들려 종이컵도 한 박스사서 회관에서 기다리고 있던 서타관씨에게 인계했다.

 

남상본이 비가 오는데 술을 한잔하자고 해서 장우기와 함께 비채펜션으로 가서 이형재까지 불러서 한 잔을 하는데 구자성이 프린트를 위해 왔기에 같이 어울려 놀고는 헤어져 장우기를 데려다주기위해 갔다가 발동이 걸려 장용기,이호윤,진광욱을 불러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놀다가 왔다.

남상본집에서 본 경치

  

   

2025년 06월 23일 월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장용기산딸기모종케오기,부동산내방,장우기지원,강아지털

 

장용기밭에 산딸기 모종을 케러 가다가 손진헌이 사과밭에서 적과하는 것을 보고 잠시 이야길르 나누었다.

마침 장우기도 산딸기모종을 케러 온다고 하기에 함께 모종을 케는데 나는 새끼들만 케고 장우기는 올해 막 올라온 큰 모종을 케기위해 작업을 한다.

나는 일이 별로 되지 않지만 장우기는 일이 제법 많아 보이는데 내 일만 했다고 빠져나오기가 어려워 함께 끝까지 하기로 했다.

 

모처럼 부동산에서 연락이 와서 찾아온다기에 기다렸는데 12시가 다 되어서 찾아왔다.

모두를 구매할 의사는 없어 보이고 집만 구입할 생각이 있는 것 같은데 아마도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것 같아 보인다.

부동산 경기도 없어 아주 최저가로 불렀는데도 바로 응답이 없는 것을 보니 크게 기대할 수없는 것 같다,

 

장우기가 점심을 산다기에 동화전 황토돼지국밥식당으로가서 점심을 먹고 와서 본격적으로 장우기 작업을 지원했다.

얼마 하지못해 더위에 지쳐 물을 한 잔하는데 장우기가 관리기로 골을 파 달라는 부탁을 하기에 작업을 중지하고 그동안 케내었던 모종을 바깥밭에 심기로 했다.

한 쪽에 27그루로 2고랑 모두 54그루를 심고 나니 이형재 컨테이너에서 손진헌 아들 고사 돼지머리를 삶아서 먹는다고 부르기에가서 먹고는 관리기를 가지고 가서 장우기 산딸기밭을 만들어 주고 왔다.

장우기 전지가위의 나사가 빠져 나갔기에 집에 수리를 위해 보관하고 있던 변사장 가위의 나사를 장우기에게 빼주어서 전동가위를 살렸다.

 

마눌님이 똘이 털을 빗겨서 털갈이를 지원하고 있기에 나는 또순이 털을 빗겨서 털을 빼내고 나니 그만 어두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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