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로 뒤덥혔던 부분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천막를 쳐봤다.

천막 뒷부분은 마나님이 손수 잡초를 제게하고 파이프부분은 기와로 덮었다.

산소통도 하나 건진것이 의자 뒤로 보인다.    

 화덕을 철거한 벽돌과 둘레를 막았던 나무를 빼내어 햇볕에 말려 다음에 써야 할텐데.....

 천막 뒷부분이다. 파란천막 밑에는 목재가 싸여 있고  앞에 보이는 나무는 대추

 윗사진의 우측언덕에 피어 있는 상사초군락

 넝쿨을 치우다 발견한 포도나무 살아있는 것도 같은데..... 

 집 뒷부분도 마나님이 깨끗하게 정리했다. 매실,대추, 맥문동이 깨끗하게 드러 났다.

 엉망이던 언덕배기를 깨끗하게 정리했다. 이모든 것이 마나님의 솜씨다.

 수도 가운데가 동파로 터졌다. 급한대로 전기테이브로 감아서 쓰기로 했다. 압력을 견디어 낼지가 의문이다.

 관리하는 이 없는데 혼자서 영글어가는 땡초!!    다음번엔 주변의 잡초를 제거해 줘야 하는데......

 

'우왕좌왕 농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장실  (0) 2009.09.21
수납용캐비넷확보  (0) 2009.09.18
등기필증도착  (0) 2009.09.16
농지원부신청  (0) 2009.09.16
주위 정리  (0) 2009.09.14

2009년 9월 15일 

농지원부를 신청하고 집에오니 기다리던 등기필증이 도착해 있었다.

예전과는 많이 바뀐모습이다.

예전에는 등기필증표지가 맨앞장이었는데 이번엔 맨뒤에 붙어 있다.

 

이제야 모든게 완료되었다는 부듯함도 잠시

 

함께 날라온 취득세 영수증에 묻힌다.

 165만원에 농특세까지......

 

'우왕좌왕 농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납용캐비넷확보  (0) 2009.09.18
작업사진  (0) 2009.09.17
농지원부신청  (0) 2009.09.16
주위 정리  (0) 2009.09.14
농지원부 취득 1단계  (0) 2009.09.14

마음 먹은 김에 조금 일찍 퇴근하여 동사무소로 갔다.

근데.....  동사무소에 도착하니 구청에 신청하는 거란다.

아이쿠   빨리 차를 돌려 구청으로 향했다.

어느부서에서 하는지 물어 보려다가 취득세 신고하는 곳이 보인다. 아차!!! 이왕 오는 거면 취득세까지 처리하는 건데......

지역경제과(별관5층)에서 한단다. 근데 담당자는 자리에 없고 옆자리 직원이 대신 접수를 해준다.

그러면서 고례리 1046번지가 없다며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일단 처리가 완료되면 문자로 통보해준다며 가란다.

 

나오는 길에 우성조사무실에 잠깐들려 담배 한대 피우며 성조의 불경기 한탄을 듣는다.

빨리 경기가 회복이 되어야 할텐데......

'우왕좌왕 농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업사진  (0) 2009.09.17
등기필증도착  (0) 2009.09.16
주위 정리  (0) 2009.09.14
농지원부 취득 1단계  (0) 2009.09.14
[스크랩] 자경증명 신청 방법  (0) 2009.09.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