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전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이 늦었다. 앞에 무성한 나무들이 있어서 입구에서 천막이 보이지 않았다.

그늘이 필요할 것 같아서 망설였었지만 밖에서 훤히 보이면 천막보호에 도움이 될까하여 짜르기로 마음먹었다. 

 

 깨끝하게 베어내고 나니 앞이 훤하다.

 

베어내고 한자리에 모아 놓은 나무앞에서 전승기념으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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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09/2/8)은 예초기로 나무를 베기로했다

갈대와는 달라 겁도나고 우선은 복장을 제대로 갖추어야 겠기에 안경,무릅보호대를 착용했다.

물론 치학이가 준 안전화를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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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잃어버리면 어쩌나 !!!

기기번호라도 기록해두면 나중에 신고하기라도 좋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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