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전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이 늦었다. 앞에 무성한 나무들이 있어서 입구에서 천막이 보이지 않았다.
그늘이 필요할 것 같아서 망설였었지만 밖에서 훤히 보이면 천막보호에 도움이 될까하여 짜르기로 마음먹었다.
깨끝하게 베어내고 나니 앞이 훤하다.
베어내고 한자리에 모아 놓은 나무앞에서 전승기념으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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