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없이 배추벌레등 해충 퇴치하는법 ...

은행잎을 갈아서 즙을내어 뿌려보세요
효과를 볼수 있을겁니다

쉽게 경험할수 있는 사실인바 여러분은 가로수로 많이 심겨져있거나 기타의 장소에서 은행나무를 많이 보았을 것입니다

이 은행나무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른 나무들은 모두 그 입사귀가 벌레먹은
흔적을 볼수 있지만 유독 이 은행나무만은 그런흔적 하나없이 깨끗한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는 은행잎에는 패독산이라는 살충성분이있는 독성물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유기농(농약을 사용하지않고 하는 농업)업자가 이사실을 유심히 보고
여기에 착안하여 은행잎을 갈아서 즙을내어 작물에 뿌려보았더니

예상했던대로 큰 방제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앞서 말한대로 은행잎을 갈아서 뿌려보면 배추벌래 구제에도 큰 효과를 볼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담배꽁초를 모아 이것을 물에 오랫동안 담가놓으면 갈색의 물이 우러나오는데 이것을 뿌려주어도 방제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담배속에 함유된 니코친성분이 살충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 허브를 이용한 모기퇴치 방법

1. 라벤더: 화상이나 벌레 물린 데 좋다. 향균, 살균, 방충, 소염 작용 등 약효가 뛰어나다.
               고대 로마 시대부터 방충제로 사용되어 왔다.
               다 쓴 전자 모기향 매트에 라벤더 오일을 떨어뜨려 재사용하면 천연 라벤더 향이 나는 모기향이 된다.

2. 페퍼민트: 곤충이나 벌레는 페퍼민트 향을 좋아하지 않는다.

3. 제라늄: 식용, 향료, 포푸리로 사용하는 허브로 살충 작용이 있어 곤충을 쫓는 용도로도 쓰인다.

4. 구문초( 로즈제라늄): 모기향 매트의 재료가 되는 시토로넬라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잎에서 장미향이 감돈다.

 

 

 

◈  이외의 방법
1. 마늘즙
: 마늘 5쪽, 물 2큰술을 믹서에 넣고 갈아서 거즈로 걸러낸 즙을
                 창틀, 방문, 침대 모서리에 발라주면 모기가 황 선분을 꺼려해서 쫓을 수 있다.

2. 모기 퇴치제 만들기: 맥주 2컵, 구강청정제 1/2컵, 소금 1큰술을 잘 섞어 분무기에 넣어서

                                    스프레이 형태로 쓰면 모기, 해충도 막을 수 있고 화초도 더 잘자란다.

3. 목초액: 독성을 완전히 제거한 엷은 노란색을 띄는 증류목초액을 모기가 자주 다니는 곳에

                 발라두면 모기향 역활을 한다.

4. 오렌지 모기향: 오렌지 껍질을 바짝 말려 불을 붙이면 오렌지 껍질이

                            타 들어가면서 발생하는 연기가 모기향 효과를 낸다.

 

** 토마토나 케챱이 조아요 얼마전 스폰지에 나온 내용인데요 ,위의 둘중에 하나를 피부에 발라주면 얼씬도 안합니다.

산이나 낚시 갈때도 미리 발르고 가면 하나도 안물립니다. 케찹은 첨 바를땐 좀 그래도 10여분지나면 매끈해집니다

 

** 물 500㎖에 식초 50㎖를 첨가한 식초 물로 채소와 허브 등의 병충해를 예방한다.

분무기를 이용하여 잎과 꽃 뒷면까지 골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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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얼핏 찾아 와서 인사를 건네고 헤어지고 저번 주에는 제대로 인사라도 해야겠다며 찾아갔다고 늦어서 이번에는 제대로 기다렸다.

마칠시간쯤에 마지막번호 다음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침 놓는 것을 구경하면서 기디렸다.

19일 저녁8시 30분  1시부터 시작한 강행군에 피곤하기도 할터인데 전혀 귀잖아하는 기색없이 주변의 모든 이야기를 들어주고 농도하면서 아주 재미있게 일을 한다.

 

드뎌 내차례

 

먼저 명함을 내밀고 인사를 하니

산소통을 가져간 것부터 이야기한다.

동산의 창고부지는 내쪽의 땅으로 예전에 매입할려고 했지만 내쪽의 부지가 좁아 그렇게 못했다는 이야기를 하며 이해를 부탁하고

함께 써도 좋단다.

지하수도는 유명한 정(精)각수로 현재 지상펌프를 이용하다보니 소음에 거주하시는 분이 불편하여 다른 조치를 취해야 한단다.

주변의 3가구 모두 한뜻을 가지고 시작한 동지였는데 전주인의 배반(?)으로 내가 가운데 끼이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해준다.

잠을 못잔다니까 이땅에 음기가 세어서 왠만하면 눌려서 잠을 못자는 것이 맞단다.

그러면서 돌파리 책 3권(상,중하)를 주면서 호흡법이 있는데 읽어 보란다.

 

그간 파악한 옆집주인은

유명한 침술가이자 역학가며 도인이다.

침술로 사람을 부르고 찾아온 이들을 치료하고 도를 깨우치게 하는 것 같다.

특히 호흡법, 자연식사요법은 도인의 경지인 것 같고 구들장이나 황토집 설계에도 정통한 것 같았다.

 

우리집은 밀양시가 무었을 원하는지 그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 줄 때 모든 작업(대지전환 및 집짓기등)을 원만히 할 수 있다는

조언도 해주며 함께 잘 가꾸어 나가잔다.

 

암튼 크고 좋은 이웃을 만난 것 같아 무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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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던 동산쪽을 둘째와 함꼐 정비하기로 했다.

함께하니 순식간이다.

고구마줄기를 까는 제수씨 뒷편에 정비전의 동산이보인다. 

줄기 식물들을 걷어내고 보니 밑에는 맥문동이 중턱을 자리잡고 그위로 상사화가 이쁘게 피어있다.

동산은 인공적인 것으로 온도에 민감하지 않도록 창고를 보호할려고 흙을 덮은 것같다. 

 

 

 그동안 제초 작업한 결과의 더미들.....

 

 

이걸루 퇴비를 만들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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