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8일 금요일 흐리고 비
주요한 일 : 즙포장,생강즙짜기,마눌님머리,밀양아트센터(노인의날기념행사),생강과자만들기
어제 올려놓았던 즙을 압력 가열하여 포장기로 이송시켜 포장을 하고는 하루 쉬기 위해 마무리를 했다.
어제 최사장집에서 빌려온 휴롬착즙기로 마눌님이 씻어서 잘라놓은 생강을 착즙하여 설탕1Kg과 토종꿀 2Kg을 넣어 꿇여서 졸이는 작업을 늦게까지 했지만 마무리를 짓지 못해 내일 추가로 더 하기로 했다.
마눌님이 머리를 하러 간다고 해서 미장원까지 태워주고는 노인의날 기념식이 있는 밀양아트센터로 가서 기념식을 어떻게 하는지 분위기를 보고 마눌님 머리가 끝나 다이소에서 마눌님을 만나 집으로 왔다.
오전에 착즙을 하고 남은 찌꺼기가 2Kg정도 되기에 설탕을 2Kg넣어서 비빈 다음 약한불에 끓여서 익혔다.
쟁반에 설탕을 뿌리고 그 위에 익흰 생강을 납작하게 펴서 놓고 그 위에 다시 설탕을 살짝 뿌린 다음 밀대로 밀어서 편평하게 만들어 냉장실로 직행하여 굳도록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