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0일 일요일 비
주요한 일 : 빈둥빈둥,김병옥집방문
아침부터 부지런히 설쳐서 세수를 하고 드라이까지 하고 옷도 외출복으로 입고 강아지들 밥을 주고 들어왔다.
나는 오늘이 월요일로 착각하고 차를 정비소에 맡기는 날로 알고 아침을 시작했는데 막상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일요일이다.
비가 오는 관계로 고사리도 꺽지못하고 마땅히 할 일이 없어 종일을 빈둥거리며 TV와 지냈다.
저녁이 되어 김병옥이 전화가 와서 마누라가 없으니 집에서 술을 한잔하자고 하여 찾아갔다.
버섯을 데쳐서 초장에 찍어 안주로 삼아 한 잔을 하고는 남은 버섯은 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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