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밭 확장에 마음을 두고 곡괭이를 잡았다.
이제 뭐든지 좀 더 심어야 겠다는 마음이 앞서지만 심을 곳이 없어서다.
땅은 무지하게 많이 있어도 진작에 쓸만한 땅은 별루 없다.
지난 번에 비닐을 걷어 놓은 곳을 쪼으기로 하고 1시간 반가량을 씨름했다.
조금 더 하고 싶은데 힘이 부치다.
부추가 잘 자란다.
기회에 부추씨도 아직 남아 있으니 부추밭도 조금 더 확장하기로하고 ......
2배이상 커진 부추밭이다.
아침부터 밭 확장에 마음을 두고 곡괭이를 잡았다.
이제 뭐든지 좀 더 심어야 겠다는 마음이 앞서지만 심을 곳이 없어서다.
땅은 무지하게 많이 있어도 진작에 쓸만한 땅은 별루 없다.
지난 번에 비닐을 걷어 놓은 곳을 쪼으기로 하고 1시간 반가량을 씨름했다.
조금 더 하고 싶은데 힘이 부치다.
부추가 잘 자란다.
기회에 부추씨도 아직 남아 있으니 부추밭도 조금 더 확장하기로하고 ......
2배이상 커진 부추밭이다.
벼르던 휴일이다.
현충일이지만 나에겐 최고의 일할수 있는 시간이다.
별로 예쁜 곷은 아니라고 얘기들 하지만 최고의 꽃으로 보이는 날이다.
호박이 꽃을 피우고.....
가지도 꽃을 피웠다. 이제 무럭 무럭 커가기만 하면 되는데.....
비록 한송이씩이기는 하지만 꽃을 피웠다는 것이 너무나 고맙고 반갑다.
이에 질세라 저번주에 뿌린 무가 씩을 튀웠다. 뿌린만큼은 아닌 것 같은데 ......
새들이 쪼아 먹었을까? 어디로 간걸까?
저번에 딸내미가 주고간 상추씨았과 무우씨를 뿌리기로 했다.
첫번째 이랑에 상추를 뿌리닌 끝까지 뿌릴 양이 안된다.
3번째 이랑에 무우씨를 뿌리니 양이 보금 남아 쌍추를 뿌리고 남은 첫번쩨 이랑 끝부분에 2줄로 뿌렸다.
간판으로 빈봉투를 심어 놓고
마무리 작업으로 밭에 물을 주기로 했다.
옆의 웅덩이에서 물을 떠서
먼저 가지와 고추
2번째 부추밭
3,4 번째 호박과 상추씨뿌린 이랑
5번째 상추밭
6번째 무우밭
우와 물주는 것도 장난이 아니다.
6번이나 물조리개를 들고 왓다 갔다하는 것도 그렇지만 물조리개가 수시로 막히는 것도 무거운 것을 들고 뿌리는 것도 힘이 든다.
빨리 수중모터와 스프링쿨러 구매를 생각해야 겠다.
더군다나 제초작업을 한 뒤끝이라 더 심하다.
모두 마치니 7시 30분